가요계의 레전드 디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요일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153회! 김완선, 화사, 권은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뭉친 이유?
이번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여제 김완선부터, 지금의 가요계를 이끄는 두 강력한 디바 화사와 권은비까지 출연합니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흥미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김완선, 여전히 변치 않는 매력
김완선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받는 전설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본인의 연애관과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탁재훈, 임원희 등 돌싱포맨 멤버들과의 티키타카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특히, 연하남을 만나고 싶다는 발언은 탁재훈의 재치 넘치는 대답과 함께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사, 신곡 ‘NA’로 또 한 번 화려한 무대를 장식
화사는 최근 발표한 신곡 ‘NA’의 포인트 안무를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직접 가르쳐 줄 예정입니다. 그녀만의 독특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무대 장악력은 매번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듯합니다. 과연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 이상민이 화사의 안무를 제대로 따라할 수 있을까요? 엉뚱한 멤버들의 춤사위는 웃음을 자아낼 것이 분명합니다.
권은비, 당찬 디바의 활약
권은비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돌싱포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할 예정입니다. '워터밤'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대세로 자리잡은 그녀는 이번 방송에서도 멤버들에게 솔직한 한줄평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임원희에게는 ‘너무 진지하다’, 이상민에게는 ‘허세가 넘친다’는 돌직구 평가를 남겼다고 하는데, 멤버들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디바들의 프로필 정리
김완선: 1980년대 최고의 여성 댄스 가수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1986년 데뷔해 그 당시 최고의 여성 댄스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녀의 무대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죠.
화사: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화사는 1995년생으로, 2014년 걸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권은비: 아이즈원에서 솔로로
권은비는 1995년생으로,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무대 매너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성장 중입니다.
돌싱포맨 멤버들과의 호흡, 과연?
화려한 디바들의 등장은 그 자체로도 큰 이슈지만, 돌싱포맨 멤버들과의 케미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디바들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화사와 권은비의 돌직구 발언에 멤버들이 당황하는 장면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멤버들이 직접 디바들의 안무를 배우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장면이 얼마나 재밌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